구글 시트에 셀의 크기를 넘어가는 긴 내용의 값을 입력하게 되면 그대로 크기를 넘어가면서 입력이 된다.
이러한 부분이 싫다면 셀 값에 맞게 셀의 크기를 늘리는 것이 방법일 수도 있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줄 바꿈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데 구글 시트에서 셀 값의 줄 바꿈은 사용자가 직접 하거나 설정으로 셀의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줄 바꿈이 되도록 할 수 있다.
목차(Contents)
구글 시트 셀 값 줄 바꿈 방법
– 직접 줄 바꿈 하기.
셀 값을 직접 줄 바꿈 하고 싶다면 줄 바꿈 위치로 이동 한 뒤 키보드의 [Alt + Enter]를 누르면 된다.
(엑셀과 같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이 되는 경우가 있어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된다)
– 자동 줄바꿈 설정.
셀의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줄 바꿈이 되도록 하고 싶다면 서식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.
구글 시트 상단의 메뉴에서 [서식 -> 줄 바꿈 -> 줄 바꿈]을 클릭하면 해당 셀은 크기를 넘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줄 바꿈이 된다.
참고로 자동 줄 바꿈 설정은 서식이기 때문에 셀 단위로 적용 되며 서식 복사로 설정 복사도 가능하다.
그 외 내용
[Alt + Enter]를 눌러 직접 줄 바꿈 하는 것과 서식 설정에서 자동 줄 바꿈 설정은 같이 적용이 가능하다.
상황에 따라서 두 방법 모두 적절히 사용하면 가독성 좋고 보기 좋은 구글 시트 문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.
또한 내용이 너무 길어 셀에 입력하는 값이 많다면 꼭 줄 바꿈을 고집하기 보다는 오버플로우로 설정해서 셀을 넘어가도록 놔두거나 자르기를 하여 적당히 내용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.